접근성 높여 중소기업도 기술적 제약 없이 다양한 NFT 비즈니스 기회 제공
네오코리아(대표 석정우)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NFT 마케팅 서비스 ‘네오블럭스(neoblocks) 플랫폼’을 공식 론칭 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새롭게 론칭된 ‘네오블럭스(neoblocks) 플랫폼’은 중소기업들을 위한 NFT 개발, 제작, 배포, 마케팅 플랫폼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NFT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재능과 끼를 활용해 기업의 브랜드와 연관된 독창적인 작품을 제작하고 대가를 지급받을 수 있다.
규모 있는 기업들은 NFT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과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면서 자사의 서비스와 제품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기술력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게는 적합한 NFT 개발자와 아티스트를 구하기 어려워 NFT 마케팅에 현실적 장벽이 존재해왔다.
네오블럭스는 이러한 간극을 해소하고자 누구나 NFT를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으면서 이용료가 저렴한 플랫폼 개발을 시작해 이번 론칭에 이르게 됐다.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기업에게는 NFT 100개를 무료로 민팅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다만 상업적으로 NFT가 판매되면 수수료가 발생한다.
네오코리아 석정우 대표는 “오랜 기간 준비해온 네오블럭스(neoblocks)의 공식 오픈에 기대가 크며,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NFT 마케팅 지원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한국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품을 수출할 때 필요한 자금을 NFT로 미리 펀딩을 할 수 있는 기능 등을 곧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네오블럭스는 NFT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NFT 마케팅을 지원하면서 중소기업들을 위한 무역 지원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neoblocks.io